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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탑건 매버릭, 겁나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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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22:17:14

대충 예상은 했는데,그 이상으로 유치합니다.

내용도 뻔하고, 주인공 보정도 심하고...

 

근데, 뻔하고 유치한데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막 벅차오릅니다.

때때로 울컥 하기도 하구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보게 됩니다.

가족과 관람하지 않았으면 눈물 찔끔 흘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안봤으면 정말 후회했을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1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아이들도 너무 재밌게 봐서 더 좋았습니다.

극장을 나서며 주변을 보니 아들과 함께 관람하는 아빠들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나이를 떠나 남자들의 뭔가를 건드리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탐형,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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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5 22:22:55

줄거리가 별 의미는 없죠

2022-06-25 22:25:04

어느 분의 말씀대로 이 영화에 어지간한 스포는 스포가 아니죠. 내용을 알아도 극장에서 그걸 직접 봐야 진가를 알수 있는 영화죠. 시작부터 사운드 호강했습니다.

2022-06-25 22:25:42

상남자의 영화죠.. 가와사키 바이크도 멋들어지게 나오고 전투기에 배기 사운드 레이밴 선글라스..

2022-06-25 22:53:56

1편의 플롯과 전개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하지만 1편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물...

2022-06-26 00:01:40

맞습니다.

1편과 동일하게 답습을 해서 관람 중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무려 36년이 지난 속편이라 처음 접하는 세대들에게는 나름 신선할 수 있겠더라구요.

 

1편 해변에서의 배구씬, 2편에서의 미식 축구 씬은 동일 포맷인데도 멋있었습니다. 

특히 톰이 선글라스 치켜 올리는 부분에서는 같은 남자가 봐도 뻑갈 정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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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0:05:05

오프닝의 전투기 배기음에서 이미 무장해제당했습니다.

2022-06-26 20:24:08

뻔한 플롯이라도 극한으로 잘뽑아버리면 어떻게 되나 보여준듯합니다

2022-06-26 20:29:38

1편도 그랬어요
2편도 전혀 기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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