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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노스포]용아맥 A열에서 본 탑건

 
7
  1984
2022-06-26 00:44:38

4명자리를 선택하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A열에서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목이 아플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등이 살짝 아프고 목은 괜찮았습니다.
영화가 시작된 후에도 왔다갔다하는
관객들이 은근 많아서 좀 거슬렸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가지 큰 장점이 있더군요.
화면에 파묻히는 경험을
제대로 처음으로 느껴봤습니다.
완벽한 몰입감에 사로잡혀서,
두시간 넘는 시간동안, 실감나게 봤네요.

또 다리를 쭈욱 펴고 보니 세상 편하게봤어요.

스포당할까봐 예고편도 스킵하고,
1편보다 나을까?
걱정했던건 모두 기우였네요.

반지의제왕3편, 에이리언2, 터미네이터2편
만큼이나 엄청난 속편을 보게 해준
탐형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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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6-26 00:50:41

GIF 최적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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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열에서 봤는데....대단하시네요...ㅎㄷㄷㄷ

2022-06-26 00:55:42

일반관 A열도 목아플때 있는데 아맥을 A열... 즐거운 관람되셨으니 된거죠.

WR
2022-06-26 01:01:40

4명다 공통점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목은 괜찮았고,
탑건이라는 영화가 주는 몰입감이 너무 대단하다보니
화면에 파묻히는게 좋았다고 하네요.
화면끝 경계선이 안 보이는게
영화속으로 은근 빠져드는 맛이 있더군요.

사실 영화가 노잼이면 잠들기에 딱 좋은
자리같기는 했습니다.

Updated at 2022-06-26 00:57:58

저도 내일 용아맥 A열 에서 3차 감상예정입니다~~

 

돌비관 A열과 MX관 A열과는 얼마나 다를지 기대되네요~~

WR
2022-06-26 01:03:37

돌비관에서 다시보긴 해야겠어요.
영화 사운드를 제대로 갖춘곳에서 보면
어떨지 궁금해지더군요.

2022-06-26 01:00:33 (211.*.*.150)

옛날에 대한극장 제1열에서 유니버설 솔져 봤을 때가 기억 나네요.
그 당시 스크린 길이가 가장 길었는데, 제 1열에서 목을 꺾어서 2시간동안 봤었죠.
그때는 A열이 아니라 1열이었죠.

그때 1열에서 본 상황이, 소개팅 하고 나서 영화 보러 가서 급작스럽게 영화 보자고 했는데, 남은게 앞자리 4자리밖에 없었어요.
그래서...봤습니다.

유니버설 솔져 명작이더군요.
목은 아팠지만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쟝 끌로드 반담에게도 감사를~
영화는 시설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보는 지도 아주 중요합니다..!

WR
2022-06-26 01:04:23

네 좋은 사람들과 보니 재미가 배가되더군요.

Updated at 2022-06-26 11:52:01

설마 a열 중앙 블럭인가요?
근데 a열이면 화면이 일부만 보일텐데요.
탑건 후반 액션씬에서 화면 전환되고 하면 보기 힘들지 않나요.

WR
2022-06-26 13:02:54

여기서 봤어요.
화면 일부만 보이는게 아니고
화면 일부가 아주 조금 안보이데요.
근데 화면에 파묻히다 보니
화면 조금 잘리는건 딱히 의미가 없었어요.

Updated at 2022-06-26 15:20:30

약간 우측이긴 하지만 정말 엄두가 안나는군요.
만약 제가 저기서 본다면 자막은 패스하고 화면만 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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