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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헤어질 결심 .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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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6 10:44:26


평점 와!
박찬욱 감독의 클라스인가요? 수요일 기대합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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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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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6 10:56:29

비평가들의 격찬을 보고, 박감독님은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뿌듯했을듯!...

 

"노출이나 노골적인 정사장면 하나 없이 다들 이렇게,

 꼴리는 영화를 만든 난 진정한 천재 변태 감독이야!"

 

 

1
2022-06-26 12:44:37

제가 아가씨 보고나서도 같은 감상을 가졌었는데 ㅋ 이번엔 더 노골적 장면 없이도 예술적 변태 완성도를 성취한 것 같네요. ㅋㅋ 기대 됩니다.

2
2022-06-26 13:34:12

먼저본 사람 입장으로 ..
진짜 야한거 1도 없는데 .. 야해 보이는 연출력이고 박해일 별로 안좋아 하는데(그냥 찾아 볼 정도 아닌 배우) 탕웨이랑 밀당하는 화면이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도 맘에 들었습니다.
탕웨이는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한국말 잘 못하는 설정 마저도 .. 그리고 그 대사를 쓴 사람도 그걸 잘 활용 한거 같습니다.
의외로 김신영이 .. 존재감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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