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정보]  크리스찬 베일 "빌런이 히어로보다 연기하기 쉽고 즐겁다" [토르: 러브 앤 썬더]

 
7
  2092
Updated at 2022-06-28 18:12:53

 

크리스찬 베일은 [토르: 러브 앤 썬더] 기자회견에서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연기를 매우 즐겼다고 밝힘.

 

"빌런을 연기하는 것은 대단히 즐겁다. 히어로를 연기하는 것보다 빌런 연기가 훨씬 쉽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더 어려운 역할을 맡았다. 알다시피, 우리 모두는 나쁜 사람에게 빠르게 매료되기 때문이다. 대단한 것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이야기를 정말 웃기게 만드는 동시에 감동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다. 고르는 동정심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밀어붙인다. 하지만 확실히, 관객들은 그가 왜 그렇게 끔찍한 결정을 내리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는 괴물이고 도살자지만 그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아마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7
Comments
2
2022-06-28 18:23:32

히어로 영화의 재미는 빌런의 매력에 상응하더군요. 빌런이 매력이 잇어야 히어로가 매력이 잇다는 입장이라.. 여튼 저런 레트로풍도 좋아하고 와이티티의 유머도 좋아하는지라 이번 영화는 큰 기대가 되네요..

1
Updated at 2022-06-28 22:47:22

 연개소문이 엄청난 인물인것처럼 묘사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죠.

 

  "설인귀"가 중국에서는 엄청 인기있는 인물이랍니다. 설인귀를 주연으로 한 역사소설도 있는데... 이 히어로 설인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선 빌런이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설인귀를 상대 빌런으로 등장하는게 바로 "연개소문"이죠. 엄청 매력적인 빌런으로 그려지는게 보통이라는... (이기어검)

2
2022-06-28 18:47:50

서울대간애가 공부가 쉬웠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1
Updated at 2022-06-28 18:59:28

You either die a hero or you live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the villain...

1
Updated at 2022-06-28 20:40:46

제가 연기자는 아니지만 공감하는게 아무래도 히어로는 한 영화 안에서 성격이나 인격이 성장 변하는 과정을 다양한 연기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ex. 일반인인 사람이 다양한 희노애락을 격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서사) 진부하지 않으면서 표현하기 어렵긴 할것 같네요.

2
2022-06-28 19:57:56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순으로 연기가 힘들거 같긴하네요. 좋은놈은 좀 전형적이라 매력적으로 연기하기 힘들듯. 반대로 이상한놈. 나쁜놈 좋은놈 순으로 연기하기 재미질듯.

1
2022-06-29 10:22:46

마블이건 DC건 악역이 매력적인 작품들이 대체로 평이 좋았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