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금자씨 보다이 영화가 최고라 생각되네요복수 3부작 첫 작품이면서20주년이 된 무미건조한...파고드는 살벌한... 걸작!!
하드보일드!!
박찬욱감독 작품중 저에게는 가장 재미없었던 영화인데요.
한국 영화 중 가장 좋아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ost도 들었네요. ^^
신하균 누나로 나오는 임지은님이언뜻 보면 “ 탕웨이 아냐? “로 보이지만작품성, 훙행성 다 따져봤을때 저도 젤 좋아하는 박감독님의영화 중 하나입니다. : )
너는 개미같아!
jsa다음에 이런 영화를 만들어냈다는데에 큰 점수를 줬었는데 알고보니 복나것을 만들기위해 jsa를 먼저 만드셨다고 하더군요.참으로 대단합니다.
박찬욱 영화의 진정한 시발점이죠.
인정 ~
복수삼부작 중 제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Sympathy for Mr. Vengeance 제목 잘 지은 것 같아요복수 삼부작도 좋지만 영화 파고랑 세트로 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헤어질결심 걸작 들이죠 ㅎㅎ
헤어질 결심은 아직 못 봤지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당시 평론가들 평이 많이 나뉘었죠. 걸작이라는 평과 너무 과잉이라는 평. 저는 너무 과잉이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물론 그 과잉을 끝까지 밀어붙인 뚝심이 대단하긴 하지만 저에게는 좀 과유불급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오늘날의 박찬욱을 있게 한 영화라고 봅니다.저도 굉장히 아끼는 영화입니다.
뒤늦게 이 작품 접했었는데 앞으로 박찬욱 감독이 황종을 받게되는 작품이 나오더라도 저에게는 박찬욱 감독 필모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여길꺼 같습니다.
그때 당시 처음 봤을 때 상당히 충격이었고, '이건 뭔가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기억납니다. 파고드는 살벌한 걸작. 딱맞는 표현이네요. 벌써 20년이 지나다니. 괜히 또 충격이군요..ㅎㅎ
제일 많이 웃었던 영화였죠
하드보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