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CGV 아이맥스 VS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VS 롯데시네마 슈퍼플랙스?

화면으로는 용아맥을 따라올 곳이 없고 사운드로는 돌비시네마를 따라올 곳이 없습니다.

 슈퍼 플랙스는 특화관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민망할 수준입니다.

특히 월드타워점은 상영관내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애트모스 상영시 기준보다 더 낮게 상영하기 때문에

일반관보다 더 않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8월중에 다시 리모델링 공사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수퍼플랙스관은 그냥 cgv 스타리움관 처럼 자체 특화관으로 키우려고 만든 브랜드지만

스타리움 처럼 인정도 못받고 있는 그냥 그런 상영관입니다

이번 탑건 용아맥, 코돌비, 영통 MX(atmos), 수원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atmos) 이렇게 관람했습니다.
용아맥에서 1.9 : 1 비율로 상영한다고 했을 때 코돌비 > 용아맥 > 영통 MX > 수원 수퍼플렉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코돌비는 스크린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사운드의 강점을 너무나 잘 느꼈던 특화관, 영통 mx는 수플이나 아이맥스를 제외한 큰 스크린 크기(플랫 비율)와 충분히 압도적인 사운드, 용아맥은 엄청난 스크린 크기와 더 많은 상영 비율(사운드도 나쁘진 않음), 수원 수플은 스크린은 확실히 크지만 좌석과 스크린간에 거리가 멀어 크지만 작은 느낌 사운드도 atmos 상영이어도 상대적으로 밋밋했습니다. 화질은 영통 mx가 저중에서 가장 낮았지만 충분히 좋았습니다.(어두운 장면이 많았던 듄도 광교 아맥, 영통 mx, 수원 컬러리움 이렇게 관람했는데 영통 mx도 충분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