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헤어질 결심 / 짧은 평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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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3:05:20
쿠엔틴에게 "원어타"가 있다면
박찬욱 감독님에겐 "헤어질 결심"이 있다.
무튼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한번 더 볼까 고민 중..)
아맥이나 4DX가 아닌 이상
중간 정도에 앉아서 볼걸 하는...
그리고 탕여사님의 한국어 대사
몇개는 잘 안 들리더군요.
ps
작품과는 상관 없는데
엔딩크레딧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영화라면 주연 순으로 나오는데
등장인물 순으로 나오더구만요.
님의 서명
나는 굥산당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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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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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안들리는 한국영화 종특 부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진짜 이번에도 몇몇 장면은 자막이 필요할 정도로.. 이게 웅웅 거리는 그 사운드때문에 역시 잘 안들리는데 사운드만 좋았으면 탕웨이의 어눌한 대사도 충분히 들릴수 있었는ㄷ.. 한국영화 사운드 개선은 정녕 먼미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