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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토르에 대한 평가는 일단 중립기어 놓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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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15:58:13

요즘 커뮤니티나 영화관련 사이트들 보면 

너무 지나칠 정도로 평론가에 빙의해서 후려치며 억까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피의 실드를 치며 올려치는 경우도 많죠 
거기에 일부 선발대 몇 명에 의해 여론이 극단적으로 형성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 이런글을 쓰는 저도 거기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구요 ㅎㅎ 

 

일단은 중립기어 놓고 개봉 후 평가하는것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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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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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15:43:35

지금 확실한 건 소셜 미디어 첫 반응부터 혹평 쏟아졌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보다는 나을 거라는 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해외 소셜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죠.

2
2022-06-29 15:38:40

전 오히려 악평이 많거나 호불호 갈리는 평이 나오면 잘챙겨 보는 편입니다
선발대 리뷰는 그냥 예열 차원에서 재미로 읽되 그냥 그렇구나하고 말아야죠

1
2022-06-29 16:27:22

각자의 감상 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죠ㅎ

1
2022-06-29 16:32:07 (123.*.*.59)

원래 감상은 주관적인거 아니겠습니까 다 불호여도 저만 좋으면 됩니다 ㅎㅎ

2022-06-29 19:03:39

일단 왠만하면 호평만 해서 변별력떨어지는 익스에서도 안좋은평들이 나오는거보면 썩좋지는않은가봐요. ㅡㅡ 뭐 그래도 내눈으로 확인해야

2022-07-01 10:38:06 (124.*.*.223)

근데 이글도 실드로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신작 개봉때마다 시사회 반응이 좋지않으면 많은분들이 걱정, 우려를 나타내곤 하죠. 매번 있어왔던 일입니다.
마블이 아닌 다른영화였다면 이런 옹호글(?)도 과연 올라왔을까 싶습니다.

WR
2022-07-01 11:50:00

그렇죠 저도 본문에 밝힌것 처럼
완전히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이미 말했구요
참고로 저도 다른분 댓글에는 유머코드 때문에
국내팬들과 북미팬들 사이 반응이 상이 할것같다고
입장을 밝히긴 했습니다.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2022-07-01 14:03:42 (124.*.*.223)

저도 토르가 기대작이라 이번 반응보고 약간 불안하긴하네요. 그래도 개봉날 직접 보고 판단하려구요.

WR
2022-07-01 14:11:47

저는 액션이랑 영상은 좋지만
유머가 너무 아메리칸 조크라 못알아먹겠다 라는 평이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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