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속편을 위해 대하소설을 만들어야 했다"

https://www.empireonline.com/movies/news/james-cameron-likens-avatar-sequel-saga-to-lord-of-the-rings-exclusive/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10년 넘게 준비한 계획에 대해 설명.

"당시 폭스 간부들에게 내가 했던 말은, '속편 만들겠다, 하지만 우린 더 큰그림을 그려야 한다. 난 영화 한편 만들고 또 한편 만들고 또 만들고 싶지 않다. 난 하나의 더 큰 이야기를 하고 싶다. 반지의 제왕 같은 대하소설 시리즈가 있다고 생각해라. 우린 그것을 각색할 것이다.' 였다. 이론상으로는 훌륭한 생각이었지만 난 우리가 각색하기 전에 그 망할 소설을 만들어내야 했다."

"내가 아바타 영화를 또 만들고 싶은지부터 오랫동안 열심히 생각해야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지는 길이었다. 뭔가로 탁월한 성공을 거뒀을 때 정말 그것을 반복해서 만들고 싶은가? 거기엔 많은 부담이 있다. 우리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온전히 2년 동안 그에 대해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