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탑건 초2딸과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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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08:27:53
초2딸과 가까운 목동 MX관에서 관람했는데
내심 이걸 볼수 있을까?내용을 이해는 할까? 기대반걱정반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 옥토넛 이런거만 봐 오다가 적잖은 충격을(Atmos사운드에)을 받은 모양입니다.
그 나이대에서는 잊지 못할 새로운 인생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영화끝나고 나서 “한번더 보면 안돼?” 라고 하네요.
앞으로 파일럿이 되겠다고 ㅠ
기회가되면 또 데리고 , 용포디나 남돌비에서 재관람 해야겠습니다
물론 저도 코엑스 그 당시 m2관에서 봤던
매드맥스:퓨리로드 이후 느껴본 인생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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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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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버님과 멋진 따님이시네요
전투기파일럿은 좀 위험해도 기장님이 되는것도 좋으니 따님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시뮬적인걸 체험해보고싶으시면 플라이트시뮬레이터 라는 게임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