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탐 크루즈 : 인터넷에 올라오는 거 다 믿지 좀 마세요.

그러고 집에 갔는데 재밌을것 같은데?라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시나리오 잘뽑혀서...맘이 움직인듯 싶어요..

속편중에 이런 퀄이 나온게 거의 없어요..

입금 전이었구나?

강한 부정은 모다?

적어도 수십번 이상 제의를 받았다고 했으니 저때는 시기상 그런 제의를 받았어도 거절했을겁니다. 본인도 이제 와서 그렇게 좋은 기획으로 살아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테죠

“형, 그런 표정 짓지마.”

훨씬 전에 얘기 나올 때는 탑건은 그냥 놀이기구 같은 영화이고 속편을 만드는 건 무책임하다는 식의 답변을 한 적도 있었죠.

'뭐라고? 나보고 30년도 더된ㅋㅋㅋㅋ 국뽕영화 속편을 찍으라곸ㅋㅋㅋ'

와 저런 인터뷰에서도 되게 스윗한 말투.. 

입금 전과 입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