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사이먼 웨스트 감독/ <콘 에어>2탄 희망, 우주가 배경이길 바란다. [스포 有]
''<콘 에어 Con Air (1997)>
스포 有 ''
‘Con Air’ director still wants that sequel set in space, and now so do we
Con Air
1997년작 <콘 에어>
1997년작 <콘 에어>의 감독인 사이먼 웨스트(1961년생)가 Den of Geek측과의 인터뷰에서
이영화의 속편을 위해 다시 한번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답니다.
2014년 사이먼 웨스트는 <콘 에어 2탄>을 한다면 반농담으로 우주(space)가 배경이길 바란다고
말했었다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실제로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리처드 브랜슨등
개인 상업적인 우주여행 산업이 출현하게 되었다면서 <콘 에어 2탄>의 우주 배경 아이디어는
흥미를 유발시킨다고 답했답니다.
사이먼 웨스트는 정부와 정치적인 관점에서의 우주 여행 산업이 이제는 정말로
대기업이 관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콘 에어 2탄>의 아이디어로 억만장자의 상업 우주 비행선과
민간 기업에 의해 징집된 죄수들에 대한 스토리가 있다면서 흥미로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먼 웨스트는 1997년작 <콘 에어>에서 빌런으로 등장해
영화에서 사망한 사이러스 (Cyrus)역의 배우 존 말코비치 역시 복귀할 수 있다면서
<콘 에어 2탄> 각본의 진행 방향에 따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답했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이먼 웨스트 감독은
후속작이 나온다면 원작에 대한 예우를 표현하며 한단계 수준 높은 좋은 각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먼 웨스트는 <탑건 : 매버릭 Top Gun: Maverick (2022)>이 좋은 예시라고 언급하며
이영화는 <탑건 (1986)> 이후 36년을 기다렸지만 원작에 경의를 표하고
동시에 이전작보다 더 나은 비전과 규모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하게 준비했다면서
결국 원작 영화의 기억을 망치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Top Gun: Maverick (2022)
글쓰기 |
그러면 가이 피어스 락아웃?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