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한국 영화계가 좀 바뀌었으면

봉준호 감독님은 한국 감독 아니던가요? 극장 표값을 감독들이 올리는건거요? 올라간 표값이 한국 영화만 해당되나요? 봉준호 감독님이 믹키7 이전에도 우주 지향적인 주제만 만들었던가요? 예전 한국 영화에 말씀하신 오락적인 테마의 영화가 없었나요?(올해만 봐도 벌써..) 미래 지향적인 주제를 잡으명 어차피 픽션이니 제작비가 마구 나오나요? 마블 시리즈나 미국 영화들이 전부 미래 지향적인가요? 한 나라의 영화들의 주제들이 꼭 미래 지향적이어야 하나요?

수많은 질문이 나오는 포스팅이네요

마블도 원작이 수십년 전부터 있던 거라 오히려 따지고 보면 더 과거지향적입니다.
헐리우드 애들이 정말 미래지향적이라 새롭고 독창적인 걸 추구한다면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지 요즘처럼 프랜차이즈 영화에 목매진 않을 겁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 미국애들이 한국영화 독창적이라고 좋아하는데요.

미국은 소재가 얼마나 떨어졌으면

스타워즈, 마블, 좀비나 성공한 작품의 프리퀄 등 시리즈 물을 많이 만들죠.

탑건2 도 36년이나 된 시리즈물 들고온거고요..

하지만 일본의 구로사와 아키라는 이미 1950년대에 일본 영화를 세계 최고 반열로 올려 놓았읍니다

그렇다면, 아쉽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아키라 감독과 같은 올타임 넘버원 수준의 예술 감독이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중요한 거지 과거나 현재를 다룬다고 해서 구태의연한 게 아니죠. 레트로 유행은 해외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자기가 영화 좀 봤다고 하면서 한국영화들 무시하면서 헐리웃에 안된다고 하는거, 이것도 되게 뻔한 클리셰 아닙니까?

댓글없으면 어그로 입니다

근데 관객들도 많이 들어야 관련 장르가 확장되는데 외계인망하고 승리호도.... 

소재가 참신하다고 영화가 참신한게 아닙니다. 쥐뿔도 모르면서 몇편보고 글 싸지르기는

마블시리즈가 미래지향적이래 ㅋㅋㅋㅋㅋ 그냥 장사치인데 무슨 대단한 의미부여를

첫 글부터 만선분위기네요...

뭐랄까, 되게 제 아버지 같은 말을 하시는군요.

가입하고 삼일만의 첫글인데 어그로 내용보니 가입일 맞췄습니다^^

마블이 미래지향적이라는데서 웃고 갑니다. 무슨 핑계만 댔다하면 봉준호 끌어다 쓰는거 봉준호 본인도 무척이나 싫어할걸요? 

 마블이 미래지향적이라.....

미래가 배경이면 다 미래지향적이라고 믿는듯.

비슷한 누군가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과한 생각일까요...

그닥 공감이 안되네요

마블에 아이언맨이랑 캡틴 아메리카 원작이
우리나라 광주 민주화 운동 시절보다
더 예전에 나온건 아십니까? 

오히려 미국 영화판이 더 과거지향적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