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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헌트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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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23:23:53

장르적 완성도에 덧붙여 입봉작에 이만큼이나 짜임새 있는 각본이라뇨...

미술과 시대구현도가 탁월해 몰입도 또한 극강입니다.

방콕 이후부터 구구절절한 지문 없이 삭히며 삭히며 치닫아가는 엔딩은 가히 감탄과 한탄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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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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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23:27:19

그 미친 영화 저도 보고 싶네요 ㅎㅎ

2022-08-10 23:28:12

다른분들 감상평에대한 기대한대로 나온것 같네여..

오전에 보고 왔는데 여운이 남아서 24시30분영화 보러갈까 고민중입니다..

WR
2022-08-10 23:36:56

동네 극장에서 사소한 관크가 있었지만 'ㅈㄲ 저딴 놈들때문에 집중력을 잃을 수 없어' 라는 마음가짐이 생길 정도였는데, 그래도 사운드와 영사기 괜찮은 관에서 다시 한 번 관람하려 합니다.

2022-08-10 23:39:15

돌비관에서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대사부분도 좋지만 사운드 추천합니다..

WR
2022-08-10 23:40:56

꼭 가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022-08-10 23:34:15

방금 보고 나왔는데...
소름 돋았습니다...
강추 합니다...아무 정보없이 봐야...더 재미있게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한번 더...

WR
1
Updated at 2022-08-10 23:40:08

약간 반감을 살수도 있는 위험한 멘트이긴 하지만 테일러 쉐리던 류의 아주 치밀한 각본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관객기만형 어거지 신파코드 따위가 아니면서도 가장 한국적인걸 담담하게 또 묵직하게 잘 담아냈구요.
아 영화 너무 훌륭합니다.

2022-08-10 23:34:25

저도 깜딱 놀랐네요 이러면 올해 신인감독상은 다 휩쓸지도..

WR
2022-08-10 23:41:19

무조건이죠

2022-08-11 07:43:05

각본 수정을 4년 동안 했다고 하더니만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왔굼요.
처음 각본을 보고 정우성이 퇴짜를 놓았었죠.

2022-08-11 13:42:19

볼 생각 없었는데 글보니깐 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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