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세시간반 걸렸네요. 피곤해요입장시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에 헉 했으나, 자리가 뒷쪽인 관계로 정작 영화보는 동안에는 압도적이진 않네요. 아맥비율 장면들은 좋았고, 사운드는 크긴 큰데 리어사운드가 약했고이미 돌비관에서 2회를 본지라 큰 감흥은 없군요. 네번째 관람도 재밌긴 했는데, 이젠 그만 봐도 되겠다 싶네요. 앞으로 시간들여 가서 봐야 한다면 아맥관 보다는 남돌비로 갈 것 같습니다.저녁은 동네 맛집 감자탕 21,000원 소짜리 포장 해왔네요.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 쉬어야 겠어요.
탑건 보다 감자탕이 눈에 띄네요 ㅋㅋㅋ
배터지게 먹고 뼈가 남았네요. 포장하면 더 주시는 것 같아요
오호 그 감자탕 집 어딥니까? ㅋㅋㅋ
용인 민속촌앞 큰XX감자탕 입니다. ㅎㅎ
용인이군요. ㅠㅠㅠ
자도 오늘 용아맥으로 탑건매버릭 10회차 봤네요!용아맥 : 5번코돌비 : 3번남돌비 : 1번MX관 : 1번다음주에 용아맥 명당자리 예약되어 있어서 또 갑니다!감자탕이 땡기는군요! ㅎㅎ
앗 몇회차 보셨습니까?
오늘 오후 4:30 영화 보았습니다.
1회차에 청소부김씨님 2회차에 저 3회차에 알리타님이 있었군요. ㅎ
저도 5회차 넘어가니 그만봐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단기간에 많이 봤는데도 지루하지 않은거 보면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는 맞는거 같아요.
네 오늘은 보면서 이젠 새롭게 보이는것도 없고 대사마저 외울것 같아서 그만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비행기만 봐도 질리지않네요.. 저는 대체 몇회차를 볼 지 ㅎㅎㅎ 무료 관람권도 남아서 시간되면 가서 봅니다.
탑건 보다 감자탕이 눈에 띄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