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리뷰]  헌트. 신세계에서 디파티드로.

 
9
  2053
2022-08-14 18:19:10

이정재 정우성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 시즌2 같더니

신세계의 옷으로 점차 갈아입고

무간도를 지나 디파티드로 마무리
되는게...

아주 좋네여.

이정재라는 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이면서 그간의 괜찮았던 선배영화들에 근접한 깔끔한 데뷔작

어디서 본듯하지만 장르영화적
쾌감은 잘 살리고 본인의 색깔역시 드러낸게..

차기작에서 좀 더 발전한다면
감독으로써도 꽤 큰 족적을
남기지 않을까 합니다

보면서 뭔가 벤 에플렉의 감독
데뷔작 타운을 첨 봤을때의
즐거움이더군요. ㅋ


1
Comment
2
2022-08-14 18:57:56

여러 작품이 긍정적으로 잘 비벼진 느낌이었습니다 ㅎ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