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넷플릭스에 파이란이 있어서 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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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4 20:20:21
예전에 보고 되게 슬펏는데 유투브에서 최민식 배우님의 일화 들어보니 당시 장백지를 캐스팅하려고 장백지측의 요구 조건들이 제작비로는 어림도 없었음에도 일단 캐스팅 하려고 오케이 해서 데려왔는데 자기가 요구한 조건 안들어줘서 엄청 비협조적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게다가 아버지였나 소속사였나? 조폭쪽이랑 연이 있었다고했나? 암튼 계속 전화 할떄마다 무서웠다고 했던 ㅋㅋㅋㅋ
만약에 이 영화가 지금 찍었다면 아마도 탕웨이가 했을거 같네요 ㅋㅋㅋ 탕웨이 이미지랑도 굉장히 잘어울리고 ㅋㅋㅋ
님의 서명
"For me this is the end of a beautiful friendship, for you it is just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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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있어서 이번에 처음 봤네요. 언젠가 본다본다 하다가 21년이 지나니 당시 풍경들이 추억처럼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