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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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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한산… 뭔가 한산…(스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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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6 20:11:12

와키자카역의 변요한은
캐스팅 미스라고 봅니다.

물론, 연기력 좋은 배우인데
마스크에서 풍기는 도회적인
느낌하고 안어울려요.

이건 영화 < 자산어보 > 에서도
느껴지지요.
(자산어보에서는 변요한 역할에 박정민이나 류준열을 썼어야 어울릴)

드라마 < 미스터 선샤인 > 이 딱 제 옷에 맞는 마스크였던것 같습니다.

이순신 역의 박해일도 뭔가 어딘가 20퍼센트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 불멸의 이순신 > 김명민 배우가 워낙 이미지가 강해서 더 그런듯.


감독의 과잉일까요?
이것저것 욕심이 보이는데
리듬을 잘 못탄듯 싶습니다.

다보고 나면 뭔가 한산한 느낌….


* 그래도 명량보다는 장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님의 서명
부득이하게 덧글을 못달게되면
추천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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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8-16 20:00:59

명량보단 확실히 낫지만
명량의 수준이 높지 않기에..
재밌게 볼정도지 명작, 수작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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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20:04:05

네.. 저도 그렇습니다…

머릿속에 기억이 남거나 뭐..
어떤 그런 잔향들이 없어요.

그냥 킬링타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

2022-08-16 20:16:30

캐스팅은 전반적으로 명량이 훨씬 좋았고 영화 자체도 명량이 더 낫더라구요.

한산에서 괜찮았던 건 거북선이 활약하는 거 그거 하나였네요.

WR
2022-08-16 20:19:10

영화적 리듬은 명량이 낫긴 나았어요.
캐스팅도 명량쪽이 더 나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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