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파로호, 탑건 매버릭 봤습니다(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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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22:26:27
파로호는 시놉만 대충 읽고 갔는데
극중 분위기나 연출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심리적 경계 표현이
특별할게 없고 너무 직선적인 건 조금 아쉬웠네요.
탑건은 이번이 9회차인데
옆동네에 새로 생긴 메박이 전관 7.1채널이라고 광고해서
재차 관람했는데 돌비 애트모스에 미치진 못했지만 사운드가 좋더군요.
좌석 떨림이 비행장면이 아니라 스코어(!)에만 있던건 다소 아쉬웠습니다.
월요일에 퇴근하고 딱 볼 시간대 나오던데 그날 컨디션 괜찮으면 한 번 더 봐야겠어요.
님의 서명
Everything you are, gone in a moment; like breath on a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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