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쥬라기 월드3] 감독/ [분노의 질주] 크로스오버는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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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8 22:37:12
Jurassic World Director Thinks a Fast and Furious Crossover
Is a Terrible Idea
쥬라기 월드 3편인 <Jurassic World: Dominion (2022)>의 감독인
콜린 트레보로우가 ComicBook.com측과의 인터뷰 질의를 통해
이른바 쥬라기 월드와 <분노의 질주 Fast and Furious> 프렌차이즈와의 크로스오버는
최악의 아이디어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현재 쥬라기 월드와 분노의 질주는
모두 유니버셜 Universal측의 IP (지적 재산권 Intelectual Property)로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빈 디젤의 <분노의 질주> 사가의 캐릭터들이 공룡에게 잡아먹히는 씬을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오히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쥬라기 월드 프렌차이즈가 때때로 유니버셜의 <본 'Bourne' >처럼 빠른 추격씬이 나올수 있다면서
공룡에게서 도망치는 씬에서 <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쥬라기 월드 3 (2022)>에서 랩터와의 추격씬은 그런 맥락의 접근이였다고 답했습니다.
The Bourne Ultimatum
(2007)
폴 그린그래스 감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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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유니버스'를 2번이나 엎어버린 '유니버셜'이 욕심은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