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스필버그] 인디아나 존스 4탄 비난에 입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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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2-21 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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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Spielberg takes the blame for Indiana Jones 4
스필버그가 근래 LA에서 가진 Raiders Of The Lost Ark 특별상영회에서
인디아나 존스 4탄에 대한 말을 꺼냈다고 하는데요.
인디아나 존스 4탄에 대한 팬들의 비난을 스필버그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는군요.
그리고 4탄에서 팬들의 원성을 많이 들은 해리슨 포드가 냉장고로 숨어들어간 인디의 핵폭발씬은 완전히 자기가
생각해낸 씬이라면서 팬들의 비판에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답니다.
해리슨 포드는 그 씬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고 스필버그는 말했다는군요.
과거 조지 루카스는 핵폭발씬에서 이 아이디어에 대해 스필버그의 책임이 아니라면서 스필버그의 말과는 다르다고
했었는데요.
스필버그는 원성을 산 이일에 대해 자기의 멍청한 아이디어였다고 과거 한번 말한바 있었죠.
근래 다시 스필버그가 이일에 대해 말을 꺼냈는데
인디아나 존스 4탄에 나온 냉장고로 숨어들어간 인디의 핵폭발씬은 완전한 자기의 아이디어 였다고
다시 밝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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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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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껏 나가야지 핵실험장면에 냉장고가 팅겨나가니 납득이 안될수밖에 스필버그감독이 시리즈 믿고 너무앞서 나간경향은 다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