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보고 나온건지 아무리 생각해도...재난영화치고는 빙자한 천하태평 코미디영화 한편 본 기분요. 뜬금없는 상황 급전개가 편집가위질 탓인지 아무런 매개체없이...호화출연진 출연료랑 CG작업에만 제작비사용된듯...펭수가 홍보열심히 하던데...정부질책하는 강교수장면이 젤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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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21:55:15
시동하고 백두산중 뭐 먼저 볼까 하다가 고른 영화인데 재난/액션/신파 중 아무것도 잡지 못한 영화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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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00:29:22
라면 같은 영화랄까..
뻔한 재료 간단한 조리법에 뻔한 맛이지만... 그래도 상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맛 때문에 비교하며 먹게 되고 먹을 때마다 라면 맛이 라면 맛이지만 이 맛에 라면 먹는다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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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08:51:54
어제 봤는데..... 하....
이 배우들의 연기를 이만큼밖에 못 뽑아내다니...
엑시트처럼 코믹으로 가거나, 아니면 상황에 맞게 진지하거나....
연출, 각본, 설정 등 건질게 CG 외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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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03:15:44
난 이게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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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13:40:35
평점에 비해서 훨씬 돈값하는 오락영화입니다. 보러가셔도 괜찮습니다. 캐츠랑 비슷한 평점인게 정말 어이없군요. 디피 평점도 이젠 못미덥네요. 각 영화가 취하거나 노리는 타겟이 있는데 -_-;;; 기준은 죄다 마스터피스 기준인지...
벙커+강철비+신파... 흥행은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 만족도는 그냥저냥 물량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