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자본이 들어간 독립영화!? 이런 느낌입니다. 이게 꿈인가, 평행세계물인가, 루프물 같기도... 중간의 대변화의 과정도, 결과물도 아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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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8:44:30
총제작비 15억원의 저예산 영화입니다. 너무 악평이 많은데 이런 유형의 영화 좋아하시면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전 매우 만족스렵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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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12:35:22
꿈속에서 중간중간 현실의 자신을 잃지않으려는 자신과의 투쟁? 그리고 떡밥들...결국은 믿지않았던 타인의 인생을 꿈에서 체험하며 알리바이를 풀어가는 영화속의 또다른 액자식 전개구성이 빛났습니다 ^^ 감상하신 분들에 따라 떡밥찾아내어 나름 맞춰보시면 잼난 흐름이해되지만 놓치거나 건너지나치면 이해흐름이 흐트러질 수도 있을 듯한...마지막엔딩이 좀 아쉬운
상업자본이 들어간 독립영화!? 이런 느낌입니다. 이게 꿈인가, 평행세계물인가, 루프물 같기도... 중간의 대변화의 과정도, 결과물도 아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