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글] 나의 3번째 전용룸 이야기(정말 즐기면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사진들을 업데이트하고나니 113장이나 됩니다.
데이터 주의하시고 wifi로 미리,,,ㅎㅎ
스크린 2.35:1 133전동텐션, 16:9 138액자형
소스기 XBOX (유투브/넷플릭스)
플레이어 오포 203
프로세서 앤썸 AVM 60
프리앰프 클라세 CP-800
파워앰프 클라세 CA-M600 (프론트)
렉시콘 LX-7 (2x 센터 브릿지), 리어, 서라운드백
이모티바 XPA-5 (애트모스 4채널)
스피커 (B&W) 프론트 800D
센터 HTM1D
리어 SCM1
서라운드백 SCM1
애트모스 (실링타입) 6ch CCM362
서브우퍼 벨로다인 2EA DD15
서브우퍼를 제외한 모든 채널은 B&W 제품들입니다.
현재는 프로세서/파워앰프 분리 운용중인데
앤썸 AVM60은 7.2.4 지원 프로세서라 애트모스는 전후방 2조를 운용하고
센터 애스모스채널은 추후 6채널 지원 프로세서 변경시를 위해 시공만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현 운용 시스템은 7.2.4가 됩니다.
원래 계획은 룸 내부 들어가기 전 분량도 상당해서 룸 내부/ 외부 그리고 시공기 이렇게
3번에 걸쳐서 작성하려 했는데 예전과 다르게 게시물에 사진수량을 자유로이 넣을수 있어서
그냥 하는김에 조금 길어도 룸 소개는 이걸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놓고보니 다시금 지난 날들이 생각나네요.
같이 즐기시죠 ㅎㅎ^^
-룸 입구-
지난 두번째 전용룸은 지상 3층에 큰방을 제가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엔 지하로 내려왔네요.
한층 뿐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는 동안 칙칙한 분위기를 버리고자
벽 컬러를 파스텔 톤의 블루계열로 즉석에서 조색해서 칠했습니다.
무광이 예쁘긴 하지만 오염에 취약해 외부 복도는 광이 있는 페인트를 사용했습니다.
조명을 받으니 은은한게 생각보다 괜찮네요.
(여담이지만,,,, 칠만 한달을 했습니다... ㅡ.,ㅡ;;)
좀 더 독특하고 개성있는 룸을위해 룸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했습니다.
샵처럼 저만의 명패를 제작했네요.
지난번에 한번 잠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영화와 음악이 있는? 사랑하는? 저만의 룸 정도라 해석하고 싶네요. (닭살이,,,ㅎㅎ)
입체적인 공간감을 만들기위해 원형 패턴을 이용했습니다.
가오갤 포스터와 잘 어울린듯.
저 포스터가 맘에 들었던게 포스터 디자인이 영화와 음악 모두를 표현할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루트 포인트-
들어가고 나올때 반겨주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음표에 장고의 J와 영화와 음악의 앞 이니셜 M을 형상화해 만든 제 심볼입니다.
원 안의 화이트는 영화적 관점으론 스크린을 의미.
음악적 관점으론 악보를 뜻합니다.
두두둥~~~
지하로 내려가는...
-제가 생각해낸 아이템중 하나인 영화관 훔쳐오기. 포스터-
실제 영화관에 가서보면 포스터 위에 씌여있는 문구죠.^^
거기다 포스터도 91x 61사이즈라 대형으로 영화관 느낌 물씬입니다.
벽 너비계산을 하면 5개가 들어가는데 너무 빽빽히 넣는것보다 여유있는게 나아서
3개만 걸었는데 원랜 좀 다크한,,, 빌런 컨셉으로 걸고싶었지만
아들도 있고 지하인데 너무 쾡하고 무서울까봐 패스.
좋아하는 영화와 색감이 조화롭도록 우선순위에 놓고 초이스했습니다.
이번 존윅3편 포스터중 유달리 저 깜장개가 있는 그림이 너무 맘에들어 프리오더때도
저 디자인으로 오더했네요. ㅎㅎ
원래 3개의 포스터만 걸려던 계획이 수포로,,,
이번에 아놀드옹 형님이 오신다길래 전용룸 준공기념 싸인박힌 포스터가 하나 들어가면
좋겠다싶어 일단 구입하고 봤는데 사정이 생겨 행사에 가보지도 못하고 포스터가 애물단지가
되버리더군요.ㅠㅠ
몇일을 굴러다니다가 급 아이디어가 떠올라 작업했습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붉은 조명을 설치했네요.
-Thanks to... IMcrazy
디피 회원님중 크레이지님께 룸을 만들면서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받았습니다.
감사함을 기리는 마음으로 작업해봤는데요.
쿵푸허슬 dvd한정판으로 나온 손바닥 동판 피겨를 이용해서
배우들의 핸드페인팅 느낌을 표현해봤습니다.
-CGV & 티켓
아는 간판집이 있는데 부탁드려봤습니다.
이번 룸컨셉이 영화관인지라,,,
앞서 뷰티로드제놈님이 제작해 소개된적이 있죠?ㅎㅎ
전 좀 더 업글을...
처음엔 티켓을 시트지로 제작된 티켓 한장을 붙였다 영~ 느낌이 안나서 교체했습니다.
언젠가 부천 CGV를 가니 저 티켓이 있더군요.
그대로 디자인했습니다.^^
- 룸 심볼-
다른 두번째 버전입니다.
-룸 출입 전 대기실-
여기서부터 룸으로 들어가는 실질적 입구가 됩니다.
쇼파에 앉아 쉬거나 할수 있습니다.
-주 조명이 꺼지고 포인트 조명ON-
지하다 보니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식물을 놓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특성상 저희가 추구하는 룸환경이 식물들 생존하에는 쉽지가 않죠.
no햇빛, no바람
그래서 그나마 생존력이 강하면서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이녀석을 놓았습니다.
산.세.베.리.아.
색조합을 잘못하면 촌스럽기에 조합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티저? 앞서 소개글에 올렸던 그분입니다.
디피인이면 다들 아시겠죠?ㅎㅎ 그부호의 지배인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블랙색상의 문은 제 전용룸 도어구요.
지난 두번째 룸에서 도어사인으로 많이들 쪽지주셨었는데
이번엔 룸 분위기에 맞게 다른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좀더 업글을,,,ㅎㅎ
룸 입장에 앞서 표? 입장권? 머 그런 의미죠.ㅎㅎ
자아,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타조깃털을 인테리어 화분으로 표현해봤습니다.
먼지털이용 아시죠?
전 이걸 작은 화분에 넣고 졸지에 깃털이 꽃으로 변했습니다.
먼지털이도 엣지있게!!
저 밑에 빨간 캐비넷이 궁금하셨다면???
보시다시피 영화보기위해 필요한 먹거리를 보관합니다.
종류별로 컨셉한번 잡아봤습니다.
-두번째 전용룸 도어사인
처음 제작된걸 받아보고 이것도 정말 맘에 들었지만 이번 룸관 컨셉이 맞지않아
아쉽게도 새로이 디자인합니다.
-업그레이드한 골드 도어사인
도어가 블랙이라 이번에 조명과 더불어 골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입구옆 대형 피규어랙
기존 소장중이던 피규어들은 몇개는 처분하고
헤드위주로 큰 피규어를 장식했습니다.
역시 마블짱!!
대부분 기존에 있던걸 활용했습니다.
피규어를 비추는 저 led는 건전지 타입으로 2케아에서 랙과 함께 구입한건데
전선이나 바를 필요치않아 깔끔하게 시공가능합니다.
좌측 어벤져스 포스터가 원래 그부호 지배인 자리였는데 배치변경되었습니다.
-전용룸을 만들면서 돈꽤나 들었던 하지만 중요한 전기공사 전기함입니다-
하이파이 영역에서 특히나 아주 중요하게 인식되는 곳이죠.
메인에 LS전선 차단기
좌측 오디오용 독립으로 지멘스 차단기 두개
접지공사 되어있어 접지 확실하게 나옵니다.ㅎㅎ
좁은 공간 너무 덕지덕지 붙이면 예쁘지 않아 쇼파 위 공간만큼은 여백의 미로 남겨두려했는데
조커 관람후 영화영향인건지 몇일 지나고서야 ost와 함께 계속 중독성있는 여운이 찾아와
조커 포스터구입. 판단미스로 인해 놀게된 조명을 이용. 설치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자! 드뎌 진짜 룸 공개입니다.
드디어 문이 열리네요.^^
스피커는 802D2에서 800D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야 센터와 덩치가 맞네요.
앰프는 클라세CA-M600이라는 녀석으로 600w의 힘을 내줍니다. 모노모노.
스크린쪽도 참 고민 많이하게 한 부분인데 스크린은 두 개가 설치되었습니다.
138인치 16:9 액자형 스크린
133인치 2.35:1 전동텐션 스크린
한 가지 아쉬운점은 액자형이 계획보다 커져서 전동스크린 길이가 조금 짧아 밑부분이 남네요.
그래도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긴 합니다.
이쪽도 좀더 보완을 해야할텐데 이젠...귀찮니즘이...
AV와 HIFI를 분리해 운용중인데 이게 병합은 시공하는데 있어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도 전 AV가 더 우위이기에 과감히 정면 센터 디퓨저를 버리고 액자형 스크린을...
-측면샷-
1차 반사지점과 저역 컨트롤을 위해 여리님표 3D트랩 외 각종 음향튜닝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거의 1m에 달하는 어깨깡패...마블리급,,,,
급게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할것같아 기존엔 트랜스페어런트사의 '더월레퍼런스'란 케이블로
바이앰핑으로 연결했는데 이번엔 새판을 짜면서 프론트와 같은 PAD케이블로 변경하였습니다.
코드의 340W파워를 거쳐 이모티바 파워앰프 바이앰핑. 지금은 렉시콘의 브릿지 연결이
되어있는데 브릿지모드로 바이앰핑은 불가해 기존과 달리 점퍼선이 필요해졌는데
전에 사용한 트랜스페어런트 더월레퍼런스 케이블을 작업하면서 남은 케이블을 점퍼선으로
활용하기위해 은납땜해놓은게 있는데 이걸 센터와 리어에 연결해주었습니다.
게이지가 어마무시했었더랬죠.
룸 사이즈는 4m X 6m으로
본래 8m X 8m?정도에 천고가 3m인 지하공간을 목공작업을 통해
3구역으로 나누었습니다.
반을 잘라 전용룸으로
남은 반을 두개로 나눠 하나는 창고, 하나는 피규어와 쇼파가 있던 그 공간으로 나눴습니다.
전용룸 사이즈는 가로 4m 세로 6m로
중간지점에 기둥이 있는데 그 기둥을 기점으로 반을 나눠
색상을 달리했습니다.
앞의 3m 공간은 홈시어터 위주의 영화를 위해 어두운 블랙으로
뒤의 3m 공간은 하이파이 위주의 음감을 위해 밝은 화이트를 택해
후면 브라운 컬러의 목재와 함께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천고가 원래 3m인데 시공 전 몇몇 국내 탑클래스 전문가님들께 자문을 얻었습니다.
답은 즉슨,
천고는 높은게 유리.
벽은 단단한 콘크리트 벽.
중간에 기둥이 가로로 가로지르는 구조였는데
고민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천장의 경우 애트모스 채널 스피커때문에
더욱이 브라켓 설치가 아닌 매립형 실링타입으로 천고를 높히고자한다면
기둥때문에 채널간 사운드 이동시 부자연스러울것 같아
기둥 높이에 맞게 후면3m는 천고를 낮췄습니다.
2350으로요. 그럼 애트모스 채널이 같은 선상에서 놓이게 되니까요.
근데 이게 또 프로젝터와 스크린 설치에 있어 랙과함께 높이 간섭을 일으키기에
큰 인치를 원하면 천고를 넉넉히 확보해야 하는데 2350으로 끊으면 사이즈가 줄어들죠.
그래서 전면과 후면 천고높이를 달리 했습니다.
전면은 2850까지 빼서 스크린 사이즈를 확보하고
후면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같은 선상에 나란히 애트모스 스피커가 놓이도록이요.
전용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간격을 정말 신경쓰셔야해요.
천장엔 분산재와 지난 룸과는 달리 실링 스피커가 매립되어 있고
후면에 랙과 함께 흡음과 분산기능을 하는 튜닝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코너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베이스트랩이 3단으로 설치되어있고
컬러감으로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그 밖에 대형 식물을 하나씩 두어 인테리어와 공기정화, 음악적? 효과를 기대하네요.
스칸디나비아라고 들어보셨는지,,,, 여자들이 좋아하는 단어입니다.ㅋㅋ
그중 상징적인 사슴과 벽난로.
추울때를 대비해 담요 세팅. 조오기~ 샤를리즈테론 누님이 보이네요.
리어와 서라운드백으로 운용중인 B&W SCM1
805와 같은 급인데 이건 벽에 걸수있도록 납작하게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원래 서라운드백으로만 넣고 리어는 다른 녀석이 들어올 계획이었는데 변경되었는데
만족합니다.
리어백은 브라켓으로 벽에 고정되어있는데 리어도 그냥 벽에 고정하려다가
그래도 혹시 몰라 스탠드를 새로이 구입해서 설치했습니다.
-알루카시아-
잎이 사람 얼굴보다 큽니다...ㅎㄷㄷ
지하 환경상 강하고 저에게 산소를 많이 안겨줄 녀석이 필요해 양재동가서 사왔는데
판매자분이 물주기를 잘못 가르쳐줘서 하나 해먹었네요.ㅠㅠ
그래도 예뻬요^^
-B&W SCM1-
리어와 리어백은 WBT단자가 마침 남는게 있어서 모두 같은 단자를 사용하고
케이블은 카나레 2S11FG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직결로 내부와 외부 케이블이 연결됩니다.
-좌우 6채널의 B&W 실링스피커-
프론트부터 시작해서 프론트-실링1-2-3 네개의 스피커를 정확한 비율에 맞춰 설치했습니다만
프론트는 하이파이를 위해 룸 튜닝을 하면서 조금 이동시켰네요.
지금은 프로세서를 앤썸을 사용하기에 애트모스 채널이 4채널만 지원되서
중간채널은 사용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앤썸의 보정기능이 뛰어나 훌륭한 사운드를 뽑아내는데 손색없습니다.
룸 공간이 좋아지니 이동감과 입체감이 기존 룸보다 향상되었습니다.
추후 애트모스 6채널을 지원시 중간채널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딱히 불편도 없고 앤썸 프로세서 만족도가 높아 계속 사용중입니다.
당분간 프로세서는 업글계획은 없네요.
전방 구역은 AV영역으로 블랙위주의 기기만 추구해서 앞에 1번 채널은 그릴을 벗길까도 했습니다만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맥X님 룸 조율중-
이번 룸 정말 잘 만들어보고자 했던것중 하나가 룸트리트먼트였습니다.
기기가 암만 좋아도 기초적 환경이 받쳐주지못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걸 알았기에
룸측정과 대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본적인 음향재는 제가 먼저 설치한 상태였고 후에 추가적으로 조금 더 설치를 했습니다.
청자 앞쪽에 울림이 좀 남아있는 느낌이 있어서
흡음재를 두장 붙였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흡음재+분산재+분산재
스피커 뒷쪽과 옆쪽엔 베이스트랩과 흡음 분산재
정확히 청자 좌우측 귀 위치에 리어스피커가 배치되어있는데 옆에 분산흡음재를 설치하였습니다.
음악은 역시 갬성~ 벽난로 분위기 좋습니다.ㅎㅎ
정확한 설치를 위해 레이저 수평라벨기
-후면 코너 베이스트랩-
-청자 뒤 흡음분산재-
-뒤에 후크를 제가 달아놔서 랙안에 타이틀 꺼낼시엔 떼어낼수 있습니다.
밑엔 rpg사의 스탠드인데 측면 사이드에도 놓고 이곳에 놓기도 합니다.
-전원공사후 분리시킨 콘센트들과 배선
덕분에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는 각각 독립된 전용 1구씩 사용합니다.
좌우 서브우퍼도 독립 콘센트를 사용합니다.
각각의 파워케이블과 콘센트 및 멀티탭엔 극성표시를 해두었습니다.
-HDMI/스피커 케이블
극성 표시를 한 파워케이블 단자및 콘센트
-클라세 CA-M600 파워앰프
AV와 HIFI를 같이하고 또 스크린도 두개가 설치되기 때문에 랙과 스피커 간 높이조절은
신중을 기해야했습니다.
결론은 아고라 어쿠스틱 3단랙 3개와 1단랙 2개
-기기들에 사용되어질 각종 케이블들-
-실링스피커 옆 환풍기 설치
지하에 전용룸 만들시 공조시설 및 환기가 잘 되야함을 여러 회원님 경험기를 통해 알고있어기에
환풍기 설치. 그리도 창문. 공기정화까지 세심히 신경썼습니다.
에어컨 제습능력을 말하곤 하는데 별도로 제습기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전 내외부용 제습기 하나씩 청소기도 하나씩 구비했습니다.
덕분에 예상 밖 예산지출에 일조한 녀석들이기도하네요.
-창문-
암막에 지장이 없지만 인테리어를 위해 블라인드 설치.
-공기청정기& 제습기
-소니 260 4K프로젝터와 후면 매립형 에어컨 설치. 랙 속 타이틀-
공사비로 인해 제법 한정판을 소장하고있었것만 많이 판매하였습니다.ㅠㅠ
열대우림 속에 와있는 기분을 들게 해주는 시저.ㅋㅋ
원래 밖에 헤드 피규어 쪽에 있었는데 스타워즈 광선검때문에 여기로 왔습니다.
고퀄이라 판매치는 못하고 소장중.
원래 룸 안엔 피규어를 없애고자 했는데 처리가 안되네요.^^;;
그럼 뭐,, 함께 가야겠죠.ㅎㅎ
위에 보시면 네번째인 애니메이션 칸은 저의 아들 눈높이에 맞춰 넣어 뒀습니다.^^
-운좋게 받은 배우들 친필 싸인 타이틀-
-가볍게 PC와 넷플릭스나 TV감상용
넷플릭스는 스크린과 모니터 상황에 따라 시청합니다.
-강한 녀석-
-음감시 RPG 디프렉탈 분산재를 저렇게 배치하기도 합니다.
다들 말이 다른데 대부분의 경우처럼 전 중앙에 저게 들어가니 소리가 훨 좋아지네요.
문제는 생각과 다르게 교체가 쉽지않다??(무겁습니다...)
원래는 음감시 세로가 아닌 가로로 세워두고 영화감상시 랙 위에 눕혀놓으려 랙 위를 비워
기기배치 이동을 했는데...쉽지않네요.ㅎㅎ
좌측 랙엔 하이파이 기기들. 우측엔 AV기기들을 배치하려 했는데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중앙랙엔 클라세 CP-800프리앰프와 오랜더 네트워크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본격적 감상-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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