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나름 만족하고 있는 단순 입문 시스템입니다.

처음 프로젝터에 입문하기전에는 ZTE사의 SPRO2라는 LG유플빔 동급모델로 캠핑을 다니면서부터 입니다.
편의성과 큰 화면에 이끌려 급기야 와이프의 반대에도 거실 메인티비로 자리 하게되고, 이사후에는 제대로된 프로젝터로 업그레이드하여 간단모드로 입문하게 됩니다.^^

프로젝터 : 옵토마 SUHD60
스크린 : DCS 120인치 광학스크린
사운드바 : 하만카돈 옴니바+

아파트라 처음 계획하던 데논리시버와 클립쉬 톨보이 스피커는 고민끝에 포기하고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사운드바를 구하여 꾸미게 되었네요.ㅎ

현제는 IPTV셋탑과 NAS로 편리하게 영상을 시청하고 있으며, 깔끔한 외관만큼 만족하며 보고 있지만 차후 리시버와 톨보이 스피커는 항상 마음속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셋탑을 쉴드TV도 들이고 싶은데, 전면에 사운드바 시스템으로는 선정리도 안되고 아무튼 현 사운드바 시스템에선 여러모로 한계가 있음을 느끼네요.

사운드바를 없애고 리시버와 톨보이로 가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최대한 버텨보려 하고 있습니다.ㅎ

이상 초보자의 간단 시스템이였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