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거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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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0 11:24:19
한 때는 단독주택 부모님집 2층에 7.1에 프로젝터로 전용룸까지 꾸미고 지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아파트로 오다보니 3.1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네요. 제대로 울릴 수는 없지만 팔아버리기도 아까운 제 홈시어터입니다. 부끄럽고 많이 부족하지만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유부남의 시스템으로 너그럽게 봐주세요.
PS>
우퍼 위의 레고박스는 딸내미 장난감 박스입니다.
TV앞의 인형은 어디어 온건지 모르겠는 인형인데 치우기도 애매해서 자리 차지중입니다.
헤드폰은 그냥 두기 뭐해서 박스에 함께 온 포장을 덮어두는데 딸내미가 낙서를 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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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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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온지 꽤 된 물건이지만, 성능면에서는 그 시대의 최상단에 있는 제품들이 모인 시스템이네요. 여기서 요즘 제품으로 교체할려면 비용이 어마어마해야 합니다. ^^. 아예 AV든 오디오든 접은 줄 알았는데, 꾸준히 유지 하고 있기는 한 모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