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끝이 없는 홈씨어터~^^

 

 영화 장면에 나오는 저바이크가 BMW의 오버리터급 바이크 S1000RR인가로 알고 있습니다...순간 고출력에서 나오는 빠릿함은 승용차로는 내기 힘든 무언가가 있죠~^^ 그만큼 위험은 당연히 따르고 말이죠~

음 코너링 자세 좋고~~^^ 한때 46세에 바이크를 배워 저렇게 오버리터 바이크로(BMW K1300R)로 2년간 코너링 연습만 주구 장창하던때가 생각납니다~^

 

 

2년전에 거실 홈씨어터 사진을 올렸었는데 앞쪽으로 변화를 주어 기록차원에서 올려야 겠다고 생각되다가 지금에서야 올려봅니다..이젠 하드웨어쪽은 그만하고 소프트웨어쪽인 영화 자체를 즐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늘 저 앞쪽의 스크린 뒤에 극장스피커 작은놈?을 전면 배치하고 극장용 파워앰프로 무장한다음 내부를 흡음및 방음을 충실히 한다음 인테리어쪽으로도 이쁘게 꾸미는것이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오로지 영화의 볼륨 확보를 위하여 수년간 집사람을 설득및 반 협박으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왔는데 최종적으로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정말 영화 자체만 즐기고 싶습니다~^^

 

계획적 순서 없이 생각되어지는대로 글을 올리기에 이점 양해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전면 스크린을 일반 행거로 받쳐놓았던 것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각기목으로

틀을 제작하여 자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스크린은 2.35:1비율 140인치 매트 원단의 사운드 스크린입니다

시청거리가 있어 화질 손해는 조금 있지만 막상 영화에 돌입하면 그차이를 잘 못느낍니다

 

 

스크린의 뒷쪽 모습입니다..좀더 전문적인 설치를 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이렇게 간단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마음 같아서는 스피커 사이를 베플 구조로 싹 다 바꾸고 싶지만 이정도 설치한것으로나마 만족을 하고 향후 다시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스피커는 KLIPSCH THX ULTRA2모델 입니다..

 

 

천정의 돌비애트모스 스피커는 KLIPSCH AW520인가 그렇습니다..아웃도어 모델로서 5.25인치 우퍼가 

달려 어느정도 박력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국내 판매처는 없어 해외에서 직구로 구입을 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원 브라켙이 있어 시청자 쪽으로 토인을 줄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습니다

 

 

엡손의 TW8300입니다..DLP모델만 쭉 사용을 하다가 3LCD방식을 들여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 화사한 색감과 무지개 현상이 없는 자연스럽고 눈이 편한한 화질이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블랙은  DLP방식의 프로젝터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선입견을 잠재워 주었습니다..

 

 

마란츠의 분리형 AV7705와 파워앰프인 MM8077모델입니다..마란츠의 파워앰프는 서라운드 백 스피커와 천정 돌비애트모스의 스피커 4개를 담당하게 했습니다..주력 5채널의 스피커는 로텔의 파워앰프를 붙여 놓았는데 박력있게 때려줍니다...마란츠 AV7705의 디스플레이창의 볼륨을 60을 기준으로 해놓고 좀더 임팩트감을 느끼고 싶을때는 볼륨65까지 올려놓고 듣고 있는데...음~~역시 AV는 볼륨을 올릴수 있어야 제맛입니다~~^^

 

 

클립쉬의 서라운드백을 담당하고 있는놈입니다..이름을 까먹었네요..저는 서라운드 스피커들의 우퍼구경은 5인치 이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우퍼 구경이 작으면 감싸주는 맛이 없는 그저 앵앵 짓는듯한 소리만 내준다고 생각되어서요

 

 

뒷쪽 좌우를 담당하고 있는  KLIPSCH THX ULTRA2모델 이놈은 5.25인치 우퍼가 2발이 달려 박력감있는 장면에서도 아주 제 역활을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뒷쪽 모습입니다...저렴한 리클라이너 쇼파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