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신축 주택에 오래된 노후 장비들...

고맙습니다.
아파트에서 제대로 쓰지도못하고 보관만 해두었던 서브우퍼 2대와 천정스피커 4대에게 역할을 줄수있어 좋고, 앞으로 여기 환경에 적절한 장비로 바꿈질하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ㅎㅎ

오랜기간 아파트 생활을 마치고 산속 단독주택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좋고 공기좋고 경치좋고...
나이들어 꼭 해봐야겠다는 목표 하나를 이루어냈다는것이 더 큰 만족감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참고해보겠습니다.
사실 별도로 운동방옆에 가로,세로 4m의 방을 AV룸으로 만들어 놓았기에 그 방에다 본격적인 AV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궁굼해 하시는 내용중 여기 주변 임야 구입비용은 미개발 야산은 약 60~70만원대로 알고있고 이미 개발된 부지는 평당 120~250만원 정도로 주변환경에 따라 가격 편차가 많은편 입니다.
건축 비용은 요즘은 자재비,장비비,인건비등 모든 비용이 많이 올라 고급형 콘크리트 건물을 건축 하시게되면 평당 약 600~700만원 정도일거라 하네요.
끝으로 여기는 약 1Km 인근에 국회 고성연수원이 있어서 전기,상하수도, 통신 및 인터넷 환경등 기반 시설은 아주 좋습니다.
저는 K사의 기가 인터넷을 사용중인데 속도는 빵빵하게 잘 나옵니다.다만 인터넷은 K사만 들어오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것이 단점입니다.
참고가 되려나 모르겠지만 발품을 많이 파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계신곳 환경이 좋아보이네요 ㅎㅎ
Av를 빵빵하게 즐기시기에도 좋고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프런트와 리어 스피커는 바꿈질 해야할때가 가까워지는것 같습니다.ㅎㅎ

예. PB12인치와 SB16인치 체격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SB16의 펀치력은 PB12와는 비교불가 입니다.
SB16은 귀로 듣는 저음 보다는 몸으로 느끼는 저음의 매력이 있는것 같네요.물론 이전에 방출한 PB16의 묵직하게 가라앉는 펀치력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묵직하면서도 단단함이 있는 저음이네요.
SB16은 볼륨을 조금 크게 올리면 집 전체가 흔들리는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SB16 전원만 넣으면 쇼파에 같이있던 강아지(시츄)녀석이 잽싸게 작은방으로 줄행랑을 칩니다.ㅎㅎ

요즘 고성이 많이 알려지고 있지요.
그리고 고성이 생각보다 상당히 큰지역인데 인구는 그닥 많지않아 아직은 공간적인 여유가많은 지역이기도 하지요.
저는 무엇보다 젊음이 부럽습니다.ㅎㅎ

저도 부자는 아닌데...ㅎㅎ

예! 고맙습니다.
그동안 아파트라서 바꿈질을 미루어왔는데 AV룸에 적당한 녀석으로 골라봐야겠네요.ㅎㅎ

예! 평소에는 PB-12NSD 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데 그래도 영화를 볼때는 SB-16U의 묵직한 저음이 바닥에 깔려야 제맛인것 같네요.아마 이것도 저음 중독인듯...ㅎㅎ

여기와서 밤하늘에 은하수를 의도적으로 찿아보진 않았지만 맑은날 밤하늘에는 별이 무수히 많습니다.
도시에서는 볼수없었던 아주 매력적인 광경 이고 특히 저녘 식사후 거실 베란다에 앉아서 집사람과 커피한잔 할때 자연스럽게 바라다 보이는 밤하늘 .....너무 좋습니다.ㅎㅎ

저희거실 환경과 사이드가 맞는 가장 저렴한 장식장으로 골랐습니다.
"루디 1500 철제 장식장"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번 추석 지나면 베란다와 정원,정원등 마무리 공사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설악산 울산바위가 선명하게 눈에 드러나는 아주 맑은날이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