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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스포) <프랙처드> 감상 후기

 
  4113
2019-10-12 09:56:15

깔끔하게 끝나지 않음.

결국 남자의 모든 착각이었다고 끝남.

사실 병원의 돈 욕심으로 환자들을 지하 비밀 병동으로 데려가 강제 장기 적출하는 스토리였으면 더 재밌었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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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2 11:07:24

아 예고편 보면 병원의 음모 라고 생각했는데 ...

2019-10-12 13:12:58 (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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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10-12 13:18:50

영화니까 재미만 따지고보면 병원의 숨겨진 음모로 전개돼야 재밌으니까요..

2019-10-12 1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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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10-12 20:03:04

전 그냥 더 큰 음모를 위한 복선인 줄 알았죠...

2019-10-13 0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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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03:10:47

저도 보면서 결국 두가지 중 하나 일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재미로 따지자면 말슴하신 얘기가 더 나았을 것 같기는 하고요.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나저나 샘워딩턴은 액션 영화를 너무 많이 찍어서 그런가 권총 잡는 폼이 예사폼은 아니네요. ㅎ

2019-10-13 08:44:22

마지막 반전에서 약간 허무하기는 했어요. 

2019-10-13 13:18:37

그럭저럭 볼만은 했어요. 기본적으로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라서 그렇지만.

2019-10-14 00:42:33

요즘 시대에 저정도 각본은 개나소나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와이프랑 보는대 중반부터.. “주인공 망상 아니야” 했는데 제가” 당신이 요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래..” 너무 뻔한 스토리라는 뜻으로 얘기했는데... 끝나고 제가 민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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