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크릿 세탁소]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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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8:00:50
관록있는 감독과 연기자들이 뭉쳤고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실화관련 소재를 썼는데도 최대한 잘봐줘야 평작이 나와버렸습니다.
아주 비슷한 건 아니지만 각본상으로 약간 빅 쇼트 같은 느낌으로 접근하려한게 아닌가 싶은데 빅 쇼트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산만하게 이어지다가 시시하게 마무리 됩니다.
전문가 평점이 별로길래 미리 기대치를 낮췄지만 그럼에도 실망스러웠네요. 배우들 보는 재미밖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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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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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낫 배드였습니다. 감독 연출 스타일이 저에겐 맞나 봅니다.
재밌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