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 다 마틴 스콜시스의 종교영화(?)입니다만2. 제가 보기에 소재는 같습니다 '자신의 신념과 인간성 사이에서의 갈등'3. 종교영화를 가장한 철학(?)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해서,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4. 사일런스는 예전 '대한극장용 영화'느낌이 나는 명화라면 예수의 마지막 유혹은 30년전 영화라도 여전히 문제작입니다 한기총에서 왜 넷플릭스에 딴지를 안거는지 이해가 안가요5. 둘 다 큰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꼭 보셨음 합니다 사고가 넓어지는 영화 일수도 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예수 최휴의 유혹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이 원작인가 보네요. 하도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이라 기억도 안나고 영화도 거 안 본 것 같아서(분명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없음...) 넷플릭스로 한 번 보고 싶네요.
종교영화로 묻힌 것 같아 아쉬운 명작이죠.
검색을 해 보니 예수 최휴의 유혹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이 원작인가 보네요. 하도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이라 기억도 안나고 영화도 거 안 본 것 같아서(분명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없음...) 넷플릭스로 한 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