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디즈니 플러스 체험 중 입니다.

여기는 캐나다 밴쿠버구요, 여기 시간으로는 이제 막 11월 12일 되어서, 디즈니 플러스 들어가서 sign-up 했습니다.

1주일 무료 주고 그 다음부터 과금되는 구조구요, 캐나다달러 기준 월 8.99/1년 89.99입니다. 미국은 6.99인데 요즘 캐나다환율로 보면 이쪽이 쪼금 싼 느낌입니다. 물론 tax가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죠. 넷플릭스는 세금없이 16.99인데...

4인 동시 시청 가능으로 보이고, 인터페이스는 넷플릭스와 비슷합니다. 컨텐츠는 기대한대로 꽤 많아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이렇게가 메인 카테고리구요, 물론 폭스의 simpsons도 전편 있습니다.

아쉬운건 아직 한글자막 컨텐츠는 보이지 않습니다. 1차 출시국인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의 언어는 있구요, 간혹 유럽쪽 언어는 보이는데 한글은...—;

간략한 소개만 드리구요, 저도 1주일간 좀 더 경험해보고 결정할 듯 합니다.

추가 : 각 영화의 부가영상들이 extra라는 이름으로 따로 있네요. 이건 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