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넷플릭스는 오랜만에 볼 게 많은 느낌이네요.
연말 넷플릭스는 스콜세지, 노아 바움백이라는 거장들의 명작에 클라우스 같은 성탄절 시즌에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올해 칸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내 몸이 사라졌다, 애틀란틱스 독점공개에 오락성으로 승부할 이번 6 언더그라운드까지 정말 향연이네요.
볼 시간이 부족해지지 봐야할 컨텐츠들이 쌓여 가네요. ㅜ.ㅜ
요새 같으면 정말 블루레이를 볼 시간이 없네요. 넷플릭스만 봐도 시간이 벅차요. ㅠㅠ
12월의 넷플릭스는 오랜만에 볼 게 많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