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이슈] 넷플릭스·유튜브 맞설 '토종 OTT'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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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8:59:26
- 토종 OTT들이 넷플릭스와 유튜브한테 차별 받지않도록 역차별 완화
- 방송통신 공정경쟁 환경 조성
- 가짜뉴스 막고 유해정보 차단
- 신뢰받는 방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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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토종 OTT 역차별 완화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국내 사업자들이 차별적인 대우를 받지 않도록 형평성을 유지해 나가는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외사업자의 불법행위도 엄정하게 조사·점검하고, 주요 해외사업자를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대상에 포함해 국내외 사업자 간 규제형평성을 맞춰 나가기로 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
국내 업체 키워서 경쟁력을 갖추는게 아니라
해외 업체 죽여서 하향 평준화 시키는게 공무원 계획 ;;
2020-01-17 11:08:41
정작 ott의 근간이 되는 콘텐츠 제작 분야에 돈을 쓰는 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국내 ott업체들이 그동안 얼마나 누워서 떡먹고 있었는지 알수있죠.
2020-01-17 11:09:06
이것들은 토종 뭘 만든다고 하면 제대로 만드는걸 본적이 없어요;; 이젠 어떤 사고를 쳐댈지 ㅜㅜ 1
2020-01-17 11:19:17
통신3사가 망 중립성을 잘 지키도록만 하면 차별 당할 일이 없습니다. 그게 방통위가 할 일이지, 기업 키우겠다는게 방통위가 할 일이 아닌데;; 4
Updated at 2020-01-17 11:43:22
음? 이런건 보통 "넷플릭스 게섯거라!!!" 라는 제목이어야 하지 않나... 이거는 공식인데...
그나저나, 누구는 폰 싸게 사고, 누구는 비싸게 사니 불평등하다고 "모두가 비싸게 사는" 단통법이 만들어지고, 누구는 책 싸게 사고, 누구는 비싸게 사니 불평등하다고 "모두가 비싸게 사는" 책통법이 만들어지고,
이젠 스트리밍에도 그 마수가 뻗치는걸까요... 누구는 망 이용료 안내고 서비스 하고, 누구는 망 이용료 내고 서비스 하니 다같이 망 이용료를 내어라... 뭐 그런... 스트리밍이니까 스통법?;; 영상이니까 영통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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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키운게 웨이브 아닌가 ... 또 키우나요? 계속 키우다가 대가족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