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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병맛 코메디 - 메디컬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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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6:14:50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사람들 마다 작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다 다르다고 하지요...

 

저는 수많은 유명한 넷플릭스의 명작은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아껴두고 괜히 다른거 찾아서 시간낭비하는 타입입니다. 하하하

 

그중에서 제대로 최근 똥? 밟은 작품이 있어서 소개 해봅니다.

 

올라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작품명은 메디컬 폴리스 입니다.

 

 

 

네.. 포스터만 봐도 뭔가 오묘하지요...

 

장르는 코메디인데.. 참 오랜만에 보는 병맛 코메디입니다.

 

처음에 1,2화 볼땐 이게 도대체 언제 작품인지... 이 시대에 이런 작품을 만든다는게 가능한지 부터

이게 정말 넷플릭스 오리지널인지 두 눈을 의심할 정도의 퀄이였는데....

 

욕하면서 계속 보고 있네요? 

 

이제는 보기도,찾기도 힘든 이런 싸구려 저질 화장실 유머로 점철된 작품도 올라오는 넷플릭스에 다시한번 감사하면서...  

 

이런 장르 은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 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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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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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7:40:14

저도 예상치 못하고 시작했는네

최근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 가장 취향 저격이라 순식간에 다 봐버렸습니다. -_-

 

전세계를 무대로 한 홈비디오 수준의 촬영이라니요!

 

2020-01-20 18:04:35

 어... 진짜 메디컬 + 폴리스 , CSI 같은건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여자분 낯이 익는데요. 이경실씨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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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20:00:42

전 유머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진정한 병맛을 보여주는 작품...

2020-01-20 20:22:59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로케이션이 빛나는 드라마죠.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끝까지 다 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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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7:30:56

이게 '칠드런스 호스피탈'이라는 시즌7까지나 있는 코미디 시리즈의 스핀오프더라구요. (초반에 나오는 병원이 배경, 등장인물들 동일) 예전에 '총알 탄 사나이'나 '못말리는 람보' 같은 미국식 코미디가 떠올라서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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