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옥토버 팩션' 추천합니다

전 그냥 그렇더군요.. 뭔가 이것저것 장르 복합에다가 그놈의 억지스런 PC함 까지...

그리고 말 안듣는 거시기 아들놈이 살짝 고무마라 짜증이~

기차역인가 애서 이상한말로 주문외우는지 알았는데 일본어 대화더군요 거기서 확 깨건데;;

1화 오프닝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2화에서 심령물로 변하는거 보고 멈췄네요

스포 주의

전 재밌는 소재를 이렇게 못만들 수 있나 싶던데요.
부부가 오랬동안 활동했길래 몸좀쓰나보다 했는데 평범해서 어캐 살아남았나 의문이고. 갑자기 힘없이 당하는 보스케릭하며. 특히 십대들 부모가 거짓말했다고 난리친 것들이 새엄마가 애먼사람들 영혼을 바꿔버렸는데도 암말도 없고. 보안관은 검문대에서 아무리 애네들이 뭘 숨기고 막는다해도 튼금없이 3명 쏴죽이고;;; 진짜 어이없는 드라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