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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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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6 16:28:02

시즌 1에서 막 대전차 끌고 군대 투입해서 장관도 잡아가고 뭐랄까~ 대반전이 이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맥시코로 모이는 인원도 대단히 실전 경험도 많고 베테랑에 여기저기 seal 경험도 많은 베테랑 느낌이었는데.... 분명히 그랬고, DEA자체에 리소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 이었는데... 뚜껑 열고 보니...

아마추어에 어설프고, 오합지졸이란 느낌이네요. 그나마 작전이 반벅 되가며 아주 사알짝 나아지는 느낌이 나다가.... 펠릭스의 불법선거를 보며 박씨때 우리나라를 보는거 같이 화가 났구요... 펠릭스 축출이 지들끼리의 파워게임에 위해 발생해서 극적인 몰락이 아닌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느낌이고, 펠릭스랑 그 식구들 맥시코 감옥에서 잘 살꺼 같아서 우울했습니다. 억울하고 짜증나고 했습니다.
차라리 엘차포 한번 더 볼껄~ㅠㅜ


님의 서명
전생에 가난한 음악가였고,
며칠을 굶은채 기침할 기력도 없는 병든 아내를 바라보며,
다음 생에엔 음악적 능력 대신 평범한 회사원이 되게 해달라 빌고 또 빌었다.

그렇게
이번 생애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박힌 음악적 열정은 그대로 남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마법에 걸려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꿈이 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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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16 11:54:22

저도 지금 열심히 보고는 있는데.. 어찌 좀 극의 카리스마도 떨어지고..전체적으로 힘이 좀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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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6:26:44

저도.. 멕시코 시즌1까지는 집중해서 봤는데 어째 이번 시즌은 완주도 장담 못하겠어요.. 보스 수하의 조직 이야기까지 담다보니 등장인물도 너무 많아지고 이야기가 너무 산만하네요.. 이름도 어려워서 누가 누군지 헷갈리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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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9:41:46

아 같은생각이네요 너무 심심함
근데 계속보게되네요 ㅋ

3시즌 제대로 뽑아주길

엘차포 재탕하려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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