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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뒤 늦은 위처 정주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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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8 00:36:07

배역이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헨리카빌은 게롤트 그 자체였고

예니퍼의 그 싸가지와 당돌함을 잘 표현해냈으며
꽤 매력적이었고..

트리스는 목소리만 완벽했네요..(트리스는 렌프리나 비세나역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

렌프리 여배우가 진짜 아까웠으며..

칼란테 여왕 진짜 포스 오졌네요

교장 선생님의 그 관능미 .. (안나 헨리에타 성우라더군요 ㄷㄷ 역시.. )

아 단델라이온도 싱크로 오졌습니다. 존나패고싶은게 똑같음 ㅋㅋㅋ

그 외 단점으론...

약간 타임라인이 뒤죽박죽이라 드라마로 입문하신분들은

좀 갸우뚱 했을것 같네요

그놈의 pc주의도 감안하고보니 나쁘지 않았네요

암튼 재밌었고 벌써 시즌2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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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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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01:45:11

위쳐 1도 모르고 봤는데도 좋았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죠ㅎㅎ

WR
2020-03-28 02:19:53

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즌2는 더 재미지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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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6:49:12

'존나패고싶은게 똑같음' <-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단델라이온의 경박하고 촐싹거리고 노래 잘부르는 캐릭터를 잘 재현해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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