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무죄가 입증 되기전까지는 유죄,그는 야구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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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7 13:31:32
2003년 8월 12일
후안은 갑자기 체포 됨
더 큰 문제는 죽은 마사 푸에블라라는 여성이
전에 형이 살인죄로 잡혔을때 증언한 여자라는것.
그리고 후안이 형의 예심에 간 기록이 남아있어서
마사 푸에블라라는 증인의 얼굴을 전에 본적이 있다는것도 큰 문제였음
검사측에선 그래서 이 사건을 형을 감옥에 가게 한 여자에 대한 보복성 살인으로 추정함
이대로 무죄인걸 입증하지 못하면
사형까지 갈수 있음
그날 같이 경기를 보러 간 딸과 친구, 사촌을 증인으로 세우고
그날 경기 표도 증거로 제출함
이제 풀려나나 싶었는데...
비디오에 찍힌 시간이 너무 일러서 무죄 입증이 안됨
시간이 왜 문제냐면
그는 야구장에 갔다 (Long Shot)
아래에 있는 넷플릭스 다큐 추천 게시글 보다가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netflix&wr_id=119854
디피에는 이 다큐 추천글을 쓴적이 없는걸 알아서 후다닥...
원글에 써진 추천 사유처럼 범죄가 일어날시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유죄가 입증 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대할것 같지만
실제론 무죄가 입증 되기전까지는 유죄로 대하는 모습이 보면서 참 막막하게 만드는 다큐였습니다.
시간이 40분짜리라 짧은 편이라 금방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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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던가?
서프라이즈 에피소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