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빠트론, 쎄뇰, 메히칸, 콜롬비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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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20:19:44
스패니시로 영상매체를 이렇게 오래 접해보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멕시코 시즌까지 다 달렸더니 빠트론,메히칸, 콜롬비아노,쎼뇰이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재미는 있는데 정신적 피로감이 많은 작품입니다.
천민자본주의+부패+원초적폭력의 막장을 모아놓은 작품이다 보니 왜 서구에서 배트맨, 수퍼맨 같은 히어로물이나 퍼니셔 같은 작품들이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
과연 복수는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을 그 고통에서 구해주는가에 대한 생각도 깊어지네요.
하루종일 빠트론! 쎼뇰! 코까! 목소리가 맴맴맴...
시즌 3가 기대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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