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KT, 제휴 열려 있다…망사용료도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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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22:21:07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이 최근 부상한 해외 OTT 사업자와의 제휴 가능성을 발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등 해외 OTT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하면서도 최근 서비스 안정수단 확보 등 해외 인터넷 사업자에 대한 규제 정책이 마련됨에 따라 망사용료도 지급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겠다는 것.
강국현 부문장이 이끌고 있는 커스터머부문은 IPTV인 올레tv와 함께 OTT 시즌을 보유하고 있는 커스터머신사업본부가 속해 있다. 이번 언급은 최근 넷플릭스와의 제휴 논의와 관련한 공식 발언인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넷플릭스 제휴는 10월말까지지만 독점 조건은 이달말 풀린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가 국내 다른 사업자와의 제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KT 역시 유력한 제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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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리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