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워리어넌: 신의 뜻대로 재밌네요

신작리스트에 있을때 취향저격장르라 찜해두고 뜨자마자 10화 정주행했습니다.
명작반열이라고 추천하긴 힘들고 킬링타임용중 이쪽취향인 분들 (새도우 헌터스나 점퍼 같은 류) 에게는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인듯합니다. 여배우가 무척이쁘고(스페인에선 유명한가봅니다) 나름 반전도있고(문제는 반전을 봐도 반전느낌이없음..) 시즌2도 나올예정같습니다.(마지막내용을보면) 중간이 루즈하다 전개가느리다 라고 느낄수는 있는데 마지막화까지 보시게되면 왜그런지 나오니.. 가볍게 볼만한 판타지 드라마로는 괜찮습니다. 이쪽취향이신분들 한번쯤 보기를 권해드려요

p.s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참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