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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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도 무언가 아름다우면서 오싹했었어요
진짜 온몸에 닭살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그 기지의 벽에 남아있던 그 군인의 흔적도...
영화적 편집인줄 알았는데, 주인공 시점에서도 블랙아웃 되어서구역에 들어오고 어떻게 텐트 쳤는지 기억 못 하던 장면도 나름 신선했었어요.
저 정체불명의 괴물이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소름끼쳤던거 같아요; 스포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요즘 기억이 안나서 스트레스네요..
서명이 드리머의 한구절이네요.
해철횽의 더 드리머...참 좋은 노래죠.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THE BEING은 정말 명반입니다.
신해철이 이렇게 유명해질줄 알았으면 좀 잘해주고 친하게 지냈을걸 싶네요.
서던리치 묘한 소름이 돋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 되게 좋죠
소설도 되게 묘하고 졸립니다..
진짜 온몸에 닭살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그 기지의 벽에 남아있던 그 군인의 흔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