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독일 드라마 다크 시즌2 보면서....

집사람 그리고 원준이와 하루 1-2편씩 정주행중입니다. 시즌3까지 무조건 주행할 예정입니다

정말 대단한 드라마에요~~~^^

정말 신기하게 어떻게 그렇게 시대마다 닮은 배우를 캐스팅하는지

진짜 캐스팅 담당자 최고네요.

imdb에서 마지막 에피소드 평점이 얼마전에 보니 9.8 ㄷㄷㄷ

이렇게 잘 마무리한 드라마가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 다 닮았는데.....요나스만 딴사람같습니다 ㅋㅋ

저 혼자 완주한 드라마는 많지만...다크는 꼭 가족과 보고싶습니다

한편한편 시작할때마다 기대를 하게되는 묘한 드라마입니다~^^

허걱.....!

이거이거 심란하네요

ㅅㅣ즌 3보면 놀랍니다 이렇게 힘들고 과거현재미래적인것을 다풀어줍니다. 소름이고 마지막에 화까지 런닝타임 다끝나면 우아. 깔끔하게 구설수없게. 잘마무리 햇다는걸 느낍니다..
이어려운걸 자기가 다해석하고 있었다는걸. 그리고. 빠진게 없다는걸보고. 놀라죠

그러한 평가를 알아서인지....더욱 집중하고 공부하듯이 시청중입니다

드라마의 물리학적인 부분은 저보다 원준이가 더 잘 이해하는듯합니다^^

ㅎㅎ 어제도 2편보고 잤습니다^^

솔직히 시즌3는 의미가 없더군요.
1화. 8화. 두편만 보면 될 듯 합니다.
도대체 뭔 얘길 하는지 ... 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