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콜 - 아마도 또 하나의 괴작탄생.
5
5129
Updated at 2020-11-27 22:16:58
우선 전종서님의 접신이라도 된 듯 한 연기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연기가 아까워요ㅠ)
과거 현재의 실시간 설정이 우선 몰입이 힘들구요. 제 느낌엔 감독의 자신감이 너무 넘쳐보입니다ㅠ 솔직히 힘주는 부분들 하나도 인상적이지 못해요.
뭐랄까 예술혼을 불태우는데 번지수가 틀린 느낌이랄까요?(제가 예술을 못 알아보는걸수도ㅠ)
심지어 에필로그 까지 패기 쩔어줬습니다^^
개인평점 2.0/5.0 입니다.
평 좋게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6
Comments
1
2020-11-28 11:49:48
저도 보다 껐습니다.. WR
1
2020-11-29 00:26:31
끝까지 본다고 뭐 없더군요ㅠ WR
1
2020-11-29 00:27:58
영화보고 전종서 배우 하나만큼은 기억에 남더군요. 사실 영화는 영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ㅠ |
글쓰기 |
역시 감독님이 감독이 아니라 배우를 하셨어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