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시& 릴리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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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1:41:54
그저그런 뻔한 크리스마스 청춘 영화이겠거니 했는데 재미있네요. ㅎ
500일의 섬머의 크리스마스 뉴욕 버전이랄까요?
특히 돌비비전이면서도 필름라이크한 화면 질감ㅋ
전 이런 분위기 넘 좋아합니다.
음악도 좋고요.
꼭 뻔한게 재미 없는 것은 이니란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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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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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3:28:44
느낌 좋더라구용~ 깔끔하고 그리 달지 않은 담백한 마카롱 먹는 느낌이랄까 -0- 1
2020-11-30 19:14:40
뻔하면서 재밌는게 로맨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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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해서 더 안정적으로 볼 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