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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OTT 각축전, 승자독식구조의 행방과 파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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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0:41:19

신한류의 구세주? 먹이사슬 포식자? 두 얼굴의 넷플릭스
 | https://n.news.naver.com/…

글로벌 공룡 맞서 ‘고군분투’ 국내 OTT…“힘 합쳐야” 목소리도
 | https://n.news.naver.com/…


.. 한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공룡들이 치고 들어오는데, 국내 오티티와 모기업들은 안에서 땅따먹기만 하고 있는 꼴이다. 우리 콘텐츠는 세계를 겨냥하고 있는데, 국내 오티티가 그걸 담을 그릇이 안 되니 글로벌 오티티로 가는 거다. 한국 경제에 손해고, 결국 콘텐츠 창작자도 피해를 볼 것이다. 지금은 정부와 오티티 업계가 큰 그림을 그리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결국은 이게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갈수록 진화해가는 한류의 영향력과 의미 앞에서 정작 제대로된 해석을 못하는 더딘 처세와 굳은 아집의 고인물들-기득권들.. (우리 안의 자격지심들..)

정작 우리의 자손들은 글로벌을 무대로 맘껏 뛰놀고 있는데, 에헴~하며 뒷짐진 굳은이들은 지원은커녕 그걸 받아들일 그릇조차 안된다는 게..

이제야말로 국뽕의 자조를 넘어, 국혼(國魂)의 자신감으로 나아갈 때.


cf. 아직까지도 BTS를 담지-받아들이지 못하는, 방송-언론-여타의 고인물들은 그 좁쌀만한 마음부터 각성하라!
(이상, 김어준?의 일갈이었습니다~ ㅎ)


님의 서명
Mountain is blue, water is f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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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12-01 10:39:49

국내 OTT가 제작자나 고객 모두 캐시카우로만 생각하고, 지 배만 불리는데...이런 기업들에 비하면 넷플같은

글로벌 OTT가 훨씬 신사적이죠.

2020-12-01 11:03:47

글로벌을 떠나서 ....

 

안드 박스에는 컨탠츠 못보게 차별하고.

 

그 안드 박스 중에서도 일부 기기에서만 설치 가능한데 ..

 

답이 없어 보여요 

1
2020-12-01 10:41:41

cj가 큰 결단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5
Updated at 2020-12-01 10:53:56 (211.*.*.41)

.. 한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공룡들이 치고 들어오는데, 국내 오티티와 모기업들은 안에서 땅따먹기만 하고 있는 꼴이다. 우리 콘텐츠는 세계를 겨냥하고 있는데, 국내 오티티가 그걸 담을 그릇이 안 되니 글로벌 오티티로 가는 거다. 한국 경제에 손해고, 결국 콘텐츠 창작자도 피해를 볼 것이다. 지금은 정부와 오티티 업계가 큰 그림을 그리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만간 반넷플릭스법 만들자고 할듯...
2
2020-12-01 11:11:54

애초에 웨이브 같은 것은 해외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도 어물쩡 거리는 것 보면 그냥 관심이 없는거죠.

6
2020-12-01 11:41:38

능력이 없다고 보시는게 정확할겁니다.

웨이브가 지상파 3사가 주축이 되어 태어난 회사였던지라 

지상파3사가 매일 찍어내는 컨텐츠로 우물안 개구리+안하무인 격이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보니 해외서비스는 국내 컨텐츠 만으로 경쟁력이 있겠느냐 + 힘들게 투자,서비스 하지 말고 쉽게 판권이나 팔아먹자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온거겠죠.....

북미에서 한국컨텐츠 vod 서비스 하던 스타트업 온디맨드코리아 관계자도 언급했죠..

매년 한국 지상파 컨텐츠 가격이 올라서 몇년만에 몇배가 되었다고...

스타트업 등골 뽑아 먹으면 되는데  뭐하러 직접 하냐는 심뽀죠...

2
2020-12-01 11:53:49

능력이 없다는 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OTT 시장은 사용자 나눠먹는 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1인 다구독), 넷플릭스와 점유율 들먹이면서 이기겠다고 하는 것 부터가 글러먹은 생각이죠.

 

더불어 통신사 개객기들 CP한테 망이용로 내라고 지랄 좀 안했으면...

 

왓챠 같은 스타텁들 망사용료만 안내도 지금보다 훨씬 크게 성장할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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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2:18:39

왓챠는  사실 그간 웨이브와  티빙이 삽질한 덕분에 득을 본 회사 입니다. (+ 넷플릭스가 일으킨 OTT열풍)

각 OTT플랫폼이 모기업의 컨텐츠 독점을 무기로 하다보니 그 밖의 MCP 컨텐츠들에는 소극적일수밖에  없는데 왓챠가 미약하지만 대안이 되어준거죠...

한마디로 어차피 우리는 모기업(지상파,CJ) 컨텐츠가 메인이고 다른건 크게 투자하기도 그렇고.. 어차피  니네가 판권만 들고 있어봤자 돈도 안되는거 싸게 넘기던가..   이런 태도였기 때문에 왓챠가 이런 CP들로부터 컨텐츠 수급이 가능했던거죠..

웨이브든 티빙이든 그냥 국내 OTT 짱먹을거야 작정하고 기득권 버리고 투자하고 그랬으면 왓챠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왓챠의 문제는 역시 저렇게 확보한 컨텐츠 판권이 거의 국내 한정이라 해외 서비스를 하지 못합니다.  글로벌 판권이 없으니까요..   

1
2020-12-01 12:41:39

제가 시야가 좁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무리 넷플릭스가 좋더라도(개인적으로) 선택지가 넷플릭스만 있는 건 싫은데 다른 선택지가 마땅치 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2
2020-12-01 12:50:56

티빙하구 웨이브가 합쳐야지
국내에서는 경쟁력이 나오죠
저두 이번에 넷플 가입했는데
웨이브보다 넷플을 더 많이 보게되요
지금 웨이브하고 넷플 두개 사용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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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2:57:09

넷플릭스로 인해 국내 콘텐츠 산업이 하청화 된다? 전혀 공감할 수 없죠. 과거 지상파는 수많은 드라마 제작사를 하청화(외주제작화)해서 그들이 영세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해온 주체인데, 이제서야 제작사들이 안정적인 마진으로 넷플릭스에 공급을 하거나, IP를 보유하면서 글로벌 OTT에 판매를 하는 사업모델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게 문제다?... 기성 세력의 넋두리에 불과한 것 같네요.

Updated at 2020-12-01 13:10:33

웨이브가 아닌 푹 시절..............티빙하고 합치려다가 헬로비전 인수 건 때문에 무산됐었는데 그 때 합쳐졌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2020-12-01 14:22:26

왠지 ppl만 잘 따오면 능력있는 드라마 기획자일거 같아요 ㅎㅎ

1
2020-12-01 14:33:25

예전에는 헐리웃 영화들이 스크린 독과점이라며 극장에 뱀도 풀고 그랬는데 OTT는 뱀도 못푸니 어떻게 나올지 

2020-12-01 14:47:00

Snakes could be released into the network this time.

1
2020-12-01 14:43:10

푹에 jtbc가 있을 때 티빙이랑 연합해서 콘텐츠 5개사 플랫폼 출시를 위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cj가 배째라고 어깃장을 놓았죠. 그래서 협상이 지지부진 하던 와중에 sk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푹이 sk와 연합해서 웨이브 만든 겁니다. 그때 cj가 어깃장을 놓지 않고 지상파랑 협상이 잘 되었다면 지금과는 또다른 완전체 국산 ott 플랫폼을 저희는 보고 있었겠죠. sk와는 그 이후 지분 투자 받아서 자금 확충해서 넷플릭스와 경쟁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너무 늦었습니다.

2020-12-02 14:03:31

플랫폼 사업자들은 외부 콘텐츠에 돈 쓰는걸 아까워하죠.

그나마 넷플릭스가 나은 편이니까 거기로 좋은 콘텐츠가 몰려가는거고

그나마 플랫폼빨 살아 있던 지상파에서는 히트작이 잘 안나오니까 스스로 위기를 겪고 있는건데

무슨 글로벌 공룡 맞서서 독립운동이라도 하는양....

 

드라마 제작사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갑니다., 당연히.

2020-12-02 16:57:38

 웨이브 볼꺼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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