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즘 넷플 왜그러죠?블러처리 갈수록 심하네요

국내에만 서비스되는 영화들은
가려진 상태로 받아 오는 것 같습니다.

21세기 들어 개등위와 페미 환장콜라보로 쌍팔년도 검열이 가장 문제입니다.

넷플이 아니라 그냥 삭제판이 올라온거 아니었나요??
저도 보면서 좀 눈에 거슬리더라고여

앞으로 검열은 더 강해질겁니다
이런것에 신경쓰이면 국내서비스 안보는게 맘이 편해질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색계 블루레이 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질렀는데 잘한 결정인 것 같네요...이런 면에서 확실히 블루레이 장점이 발휘가 되는 듯...

국내 컨텐츠 사업자들에게 공급받는 소스는 아마 새로 제작된것이 아니라 기존에 다른 플랫폼에 공급된 소스를 재활용할 겁니다.. 안그러면 또 영등위 심의를 받아야해서 기존것을 그대로 수급하다보니 화면비나 블러 등이 원본과는 다른 경우 많습니다... 메이저 경우는 소스 관리라도 제대로 되어 있지만 국내 수입업자들은 소스관리가 거의 엉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화책도 검열하던데요. ㅠㅠ

 아니 그런데 진격의 거인도 블러가 된다면서요? 예전에 1,2기 볼 때는 블러가 안됐었는데 3기부터 갑자기 블러가 생겼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참 국내심의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넷플,, 승리호 때문에 재구독 하긴 할텐데, 

예전 영화들은,,, 다른 OTT랑 중복이 늘어나면서,, 별로 메리트가 없어진 거 같습니다. 

위에서 나온 얘기처럼, 다른 OTT랑 같은 검열?된 소스가 잦아진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일년에 몇달 보면 많이 보게 될 거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과한 대접을 받게 된 넷플인데,,, 코로나 이후와 수없이 많은 OTT 속에서 과연 ,,,

어느정도의 파워를 보여줄 지 모르겠습니다. 

저두 진격거 보면서 짜증나던데..ㅠㅠ

VPN 키고 해외로 설정해서 보면
혹시나 검열 안된 버전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넷플릭스가 블러를 없애려면 새로 심의를 받아야 해요.

근데 보통 국내 판권을 넷플릭스가 가진 게 아니라서 마음대로 그럴 수가 없어요.

넷플 블러의 문제는 판권 사왔다는 곳에서는 버젓이 무삭제판을 국내에서도 서비스하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블러버전을 가져왔다는 게 문제죠. 국내소스 실드는 이제 그만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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