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 블링블링 엠파이어~

대본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텔링만 미리 염두에 둔 구성 대본일거고 촬영본 편집시 구체적인 연출이 많이 들어갈거에요. 자신에게 주어진 기대에 맞춰주려는건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고 특히 영미권 리얼리티는 잭팟 터지는 기회이기도 해서 캐릭터 플레이하려는 성향이 더 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 제작 리얼리티는 아무리 어그로를 끄네뭐네 해봐야 얻는 부에 비해 출연자가 입는 피해가 크다보니 몸을 사리는 편이라 순한맛일 수밖에 없다지요.

이거 찜해놓은거라 보긴 할건데 다른 리얼리티 싱가포르소셜도 아직 못본터라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리얼 주부 시리즈도 있고 반년 사이에 넷플릭스에 리얼리티 풍년인 느낌입니다.

1편 보는중인데 이건 뭐 가진 부는 어마어마 한데 다들 뭔가 좀 비쥬얼적으로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