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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섯거라 토종 OTT가 간다!
380만 '가구'라고 한 걸로 봐서는 보통 2인이 나눠쓰는 걸로 가정해볼 때 이용자가 750만이 넘는거네요ㄷㄷ
저도 부모님 댁에 넷플릭스 한계정 놔드렸습니다. 하나는 출장용, 하나는 친한 형님 드려서 4 회선 모두 사용 중이네요. 정말 많이 보는 군요.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투자할만 하네요.
만들면 동남아나 중국, 일본, 남미 등에서도 많이 보니 영미권 콘텐츠 다음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국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잘하고 있네요. 국내 OTT는 현기차 처럼 충전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 전기차 출시하면 대박날거 같은 거랑 비슷하네요.
380만 가구.. 4인 나눠 쓰는게 50%라고 봐도 언 1000만 가구네요,.. 거의 50%가까이 본다고 봐야겠네요,.. 한국시장에 그렇게 크지 않을거라 봤는데.. 대단하네요... 다음은 디즈니 플러스인듯 한데...
380만가구면 대략 한달에 600억쯤 뒬 것 같은데 일년에 5500억 이면 투자금액이 엄청 나네요.
한국컨텐츠가 아시아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컨텐츠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게 아시아로 팔리는 거라서요
대략 한국 기여도가 2%정도네요. 무슨 국룰 비슷한 비율이네요 2%
인구가 대략 한국이 1%되는데 시장 점유율이나 매출은 대략 두배인 2%를 찍더라구요
게섯거라 토종 OTT가 간다!